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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신고] 2010년 경영상태평균비율 분석 결과는..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11-07-01 13:35     조회 : 9893    
대한건설협회가 30일 발표한 ‘2010년 경영상태 평균비율’은 건설산업기본법에 의거해 지난 2~4월 종합건설업체들이 신고한 재무제표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전국 1만2000개 종합건설업체 중 재무제표를 신고한 1만1000여개사의 경영지표를 분석해 평균비율을 산정한 것으로, 이 비율은 앞으로 1년 동안 조달청을 비롯한 공공공사 입찰에 업체별 평가기준으로 활용된다.

이번 평균비율 산정 결과에서 먼저 눈에 띄는 점은 기업 재무 안정성을 나타내는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이 호전됐다는 사실이다. 평균부채비율은 전년 171.68%에서 145.12%로, 차입금 의존도는 23.10%에서 22.12%로 낮아진 반면 유동비율은 전년 130.13%에서 132.81%로 높아졌다.

그러나 부채비율이 감소한 데는 예금은행들이 건설업 대출을 기피한데다 건설업체들이 부동산경기 침체로 신규사업에 나서지 않았던 탓이 컸던 것으로 풀이된다. 동시에 일부 업체의 증자 및 출자 확대, 주가 상승에 따른 배당금 및 지분법 이익 증가 등의 이유로 자기자본이 증가했던 때문으로 분석된다.

건협 관계자는 “건설업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는 업체, 특히 분양을 전문으로 하는 주택건설업체의 부채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반면 조선업 등 겸업업체는 부채규모가 크고 부채비율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수익성 측면에서 살펴보면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전년 5.08%에서 4.89%로, 영업이익대비 이자보상배율은 2.93배에서 2.68배로 전년보다 각각 하락했다. 이는 최저가공사 및 실적공사비 대상공사 확대, 원유를 비롯한 원자재가격 상승 등으로 영업활의 수익성이 악화됐다는 뜻이다.

다만 매출액순이익률은 전년 2.68%에서 3.31%로 상승했는데 이는 조선업 등 겸업업체의 수익성이 호전되고 배당금 등 이익이 늘어난 때문으로 평가된다. 업체 규모별로는 주택경기에 가장 민감한 중기업의 매출액순이익률이 주택경기 침체를 반영해 가장 저조했다.

기술개발투자비 평균비율은 전년 3.44%에서 4.33%로 뛰어올랐다. 매출액 감소 등 경기부진에도 불구하고 해외 플랜트시장 진출 등을 위한 관련기술 확보가 활발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건설매출액 비중이 낮은 겸업업체와 주택건설 주력업체의 기술개발투자비율은 상대적으로 크게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기업 규모별로는 상시종업원 300인 이상 대기업의 기술개발투자비율이 5.13%로 높고 50인 미만 소기업의 투자비율은 2.64%로 대기업의 절반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 종합건설사 2010ㆍ2011 평균비율

 - 부채비율  171.68% → 145.12%

 - 유동비율  130.13% → 132.81%

 - 차입금의존도  23.10% → 22.12%

 - 영업이익대비이자보상배율  2.93% → 2.68%

 - 매출액영업이익률  5.08% → 4.89%

 - 매출액순이익률  2.68% → 3.31%

 - 총자산순이익률  2.24% → 2.70%

 - 총자산대비영업현금흐름비율  0.79% → 2.61%

 - 최근년도자산회전율  0.85회 → 0.83회

 - 건설기술개발투자비율  3.44% → 4.33%

한편 종합건설사 외에 전문ㆍ설비건설업체들의 경영상태 평균비율은 업종별로 차이를 보였다.

전문건설사 중 토공업체의 경우 부채비율이 전년 79.88%에서 87.22%로, 유동비율이 189.92%에서 164.33%로 각각 악화됐고 포장업체도 부채비율(102.54%)과 유동비율(140.98%) 모두 크게 악화됐다. 철근콘크리트업체나 실내건축업체는 부채비율이 다소 낮아진 반면 유동비율도 악화돼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미장ㆍ방수ㆍ조적, 보링, 조경시설물, 삭도 등 업체는 경영상태비율에 큰 변화가 없었다.

설비건설 중 기계설비업체의 경우 부채비율이 전년 110.04%에서 115.09%로 다소 높아졌지만 유동비율이 전년 89.88%에서 147.19%로 양호해졌고, 가스시설시공업 1종 업체의 경우 부채비율과 유동비율 모두 소폭 개선됐다.

 ● 전문ㆍ설비건설사 2011 부채비율 및 유동비율

 - 실내건축  97.44%  121.66%

 - 토공  87.27%  164.33%

 - 미장방수조적  92.99%  119.10%

 - 석공  73.83%  149.65%

 - 도장  75.05%  140.51%

 - 비계  94.00%  123.71%

 - 금속구조물창호  84.37%  143.46%

 - 지붕판금건축물조립  153.57%  100.58%

 - 철콘  77.80%  184.72%

 - 상하수도  75.98%  195.70%

 - 보링  148.02%  135.28%

 - 철도궤도  118.24%  143.40%

 - 포장  102.54%  140.98%

 - 수중  123.07%  137.94%

 - 조경식재  117.62%  158.11%

 - 조경시설  70.77%  151.95%

 - 강구조물  119.83%  124.81%

 - 철강재  149.88%  106.85%

 - 삭도  129.72%  78.50%

 - 준설  154.71%  129.08%

 - 승강기  93.64%  157.72%

 - 기계설비  115.09%  147.19%

 - 가스1종  171.33%  12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