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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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단양군과 영동군이 국토교통부 지역개발사업에 최종선정 됐다고 10일 밝혔습니다. 단양군과 영동군은 생활·교통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국비 50억원을 지원받습니다. 이 공모는 낙후지역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의 기본적인 정주권 확보를 위해 생활 편의 시설과 기반시설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곳당 최대 25억원의 국비를 지원합니다. 영동군은 '영동 청소년 꿈둥지 조성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영동문화원과 인근 영동도서관 일부를 리모델링해 공부방·동아리방 등 청소년 전용 자유공간으로 조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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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아파트 입주 물량이 급감하면서 주거선호 지역을 중심으로 전세가격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10일 부동산서베이에 따르면 올해 부산지역 아파트 입주 물량은 1만508가구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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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리가 전국에서 우수한 수준으로 평가되며 다른 지방자치단체나 공공기관의 벤치마킹 방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0일 제주시에 따르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직원들이 지난 7~8일 제주시 개인하수처리시설 인·허가 및 지도점검, 사전검사 등 행정 운영 방식을 견학했습니다. 이들은 사전검사 및 준공검사 현장을 견학하고 제주만의 설계·시공 운영 사례 등을 살폈습니다. 제주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개인하수처리시설 설계시공 지침을 자체 수립해 시행하고 사전검사 의무화, 단계별 체크 리스트 및 매뉴얼 운영, 준공 채수의 전면 적용 등 품질 검증 체계를 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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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송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 지역개발사업 지역수요맞춤 분야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낙후지역의 생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의 기본적인 정주 여건을 확보하기 위해 생활 편의 시설과 기반 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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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인 남양주왕숙의 첫 본청약 단지인 A-1·A-2블록 일반공급 경쟁률이 19.8 대 1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