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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문제가 오는 27일 가닥이
잡힐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오늘 조세심사 소위원회를 열어 양도세 중과 폐지를 골자로 하
는 소득세법 개정안을 심사할 예정입니다.
한나라당 재정위 소속 나성린 의원은 "29일 시작될 본회의 통과를 위해 27일 전체회의
에 즈음해 논의를 끝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여당은 일반 최고세율 35%를 1년간 한시적으로 적용하는 정부 수정안 대신, 양도세 중
과를 폐지하되 강남 3구에만 최대 15%의 가산세율을 부과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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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건설은 채권금융기관 95%의 동의를 얻어 경영정상화
이행약정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을 비롯해 5개 금융기관이 참여하는 운영지원회가 구
성돼 우림건설의 경영 정상화를 지원하게 됩니다.
우림건설은 오는 2013년까지 모든 채무 상환을 유예 받고, 금리는 5%로 조정되며, 신
규자금 6백35억 원이 긴급 지원받습니다.
우림건설은 측은 사옥과 계열사 자산 매각을 비롯해 심영섭 회장의 개인자산 출연 등
으로 모두 천억 원을 마련하는 현금유동화 개선방안을 내년까지 단계적으로 진행하겠
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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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을 해양레저와 의료, 관광 등 복합단지로 조성하기
위한 가능성을 토론하고 종합계획을 제시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는 경기개발연구원,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와 공동으로 '서해안
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찾자'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김문수 경기도 지사는 "국내 개발에만 치우친 '우물 안 개구리'가 되지 않아야 한다"
며 경기도와 중국을 잇는 국가적인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서울시립대 서순탁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중국성장에 대응해 황해권을 해양물류 허
브로 조성하고 서해안 관광벨트를 개발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