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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분기에 이어 3분기까지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택 매입이 늘면서 가계의 여윳돈이 예금 등을 중심으로 2분기보다 3조원 이상 줄었다고 7일 한국은행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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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는 전세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를 3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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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경기도에 따르면 양주시 고읍지구에서 옥정지구를 거쳐 포천시 군내면까지 17.1㎞ 지하철을 건설하는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사업은 3개 공구 중 지난달 16일 1공구에 대한 사업계획 승인이 이뤄져 용지보상과 각종 인허가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1공구는 양주 고읍동에서 포천시 경계인 율정동까지 4.856㎞ 전 구간 지하터널로 건설하는 것으로 조만간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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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의 1기 신도시 이주대책 부지를 놓고 갈등을 빚던 국토교통부와 성남시가 결국 대체부지 선정에 나설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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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청주에서 약 1만4천가구의 아파트가 신규 공급됩니다. 7일 청주시에 따르면 올해 재개발, 재건축, 도시개발 등 10개 사업지구에서 총 1만3천914가구의 아파트(분양 1만2천406가구·임대 1천508가구)가 분양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