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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개발공사는 담양 보촌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이 전남도의 승인을 받았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달부터 사업시행자 지정과 함께 본격적으로 토지 보상에 들어가며 연내 실시계획 인가를 받은 후 공사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2030년까지 담양군 고서면 보촌리 일원 72만1천521㎡에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등 2천689세대를 조성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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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시는 도심 전역을 정원도시로 만들려는 사업을 154억원을 들여 상중도 일대 16.8㏊ 부지에 호수정원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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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는 재개발·재건축 사업 때 지역업체 참여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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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군은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합니다. 군은 12일 오전 군청 소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설악산국립공원 오색삭도 설치사업' 진행 상황과 향후 추진 계획을 설명했고 군은 총사업비 1천172억원 투입, 서면 오색리 일원에 총길이 3.3㎞의 설악산 케이블카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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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북부지역본부는 17∼19일 11개 시·군에서 매입임대주택 1천715호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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