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체실에 3명의 시체가 왔다. 그런데 시체가 모두 웃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검사관이 경찰에게 물었다. "아니 시체들이 왜 웃는거요?" "첫 번째 시체는 1억원짜리 복권에 당첨 되어 심장마비로 죽은 사람입니다." "두 번째 사람도 심장마비인데 자기 자식이 1등 했다고 충격받아 죽은 사람입니다." 검시관은 나머지 한사람에 대해서 물었다. "그럼 세 번째 사람은?" 그러자 경찰이 말했다. "세 번째 사람은 벼락을 맞았습니다." "벼락을 맞았는데 왜 웃고 있어?" "번쩍거리기에 자기 사진 찍는 줄 알고 웃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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