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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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천군은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 시설물 보수·관리비용 지원 신청을 2024년 2월 16일까지 받는다고 24일 군이 밝혔습니다. 총사업비의 70% 이내에서 가구당 160만원씩 단지 규모에 따라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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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는 교동에 복합 문화시설인 문화예술 커뮤니티센터를 2026년까지 건립한다고 24일 시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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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는 침수가 우려되는 공동·단독주택에 물막이판, 역류방지 밸브 등 침수방지시설 설치 비용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단독주택은 최대 200만원, 공동주택은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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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전국 땅값이 0.82% 올랐습니다. 작년 상승률은 글로벌 금융위기 2008년 이후 15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24일 국토부가 발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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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을 2년 유예하는 내용의 법안 처리를 두고 대치하는 가운데 건설업계는 24일 적용 유예안의 조속한 통과를 국회에 요청했습니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이날 성명을 내고 "50억원 미만 건설현장까지 법이 확대 적용되면 건설기업의 99%가 넘는 중소 건설기업에 큰 타격이 우려된다"며 "중소·영세 건설업체의 어려움을 감안해 조속한 법안 통과를 간청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