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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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는 4일 시청에서 시행사 및 시공사와 함께 지역업체 의무 참여를 명시한 '공동주택 건설 현장 지역업체 참여' 협약을 했습니다. 협약은 대규모 투자사업 시 지역업체 참여 확대 방안을 수립해 상호 협력과 상생을 기반으로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됐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민간 사업자 공동주택 건설 현장 2곳을 대상으로 총공사비의 40% 이상을 지역업체가 참여하도록 해 상호 간 발전을 도모하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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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세종에서 청양으로 이전하는 충남산림자원연구소를 연구·관광·복지 기능을 아우르는 산림 특화거점으로 육성합니다. 도는 4일 '산림자원연구소 이전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연구소가 이전할 청양읍 군량리 일원 342만9천771㎡ 부지에 수목원, 치유의숲, 자연휴양림 등을 포함한 산림복합단지를 조성하는 방안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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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완도 보길도·노화도를 비롯해 진도 초평항이 살기좋은 어촌으로 개발됩니다 박지원(해남·완도·진도) 의원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해수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완도 보길도(80억원)가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사업은 중리·여항리 마을회관, 경로당, 공동체 카페 조성 등 주민 요청이 최대한 반영됐습니다. 노화도 미술 전시관 건립(130억원)도 소안 진산권역 농산어촌 개발사업(73억)과 연계해 추진되며 진도군 의신면 초평항(300억원)은 해수부 어촌신활력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초평항은 쏠비치 리조트 연계 관광어항 육성, 대형 수산복합센터가 들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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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건물형 공영주차장 9곳에 전기차 화재 24시간 감시 장비인 인공지능(AI) 열화상 폐쇄회로(CC)TV를 설치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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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시가 나주목(牧) 관아 복원사업의 마지막 퍼즐이 될 동헌 복원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4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