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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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2025년 하반기 건설·부동산 시장 진단 및 내수경기 활성화 전략 세미나'를 열고  "착공 감소의 여파로 올해와 내년 입주 물량이 급감할 전망이며, 수도권 중심으로 수요 불일치가 나타날 가능성이 커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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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건설 현장의 공종별 명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단가 산정의 기준을 제시하는 '인공지능(AI) 공사 견적 모델'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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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빅데이터 분석시스템을 활용해 5년간 도내 건설업 불공정거래업체 149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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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핀란드 국영에너지기업 포툼,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핀란드 신규 원전 건설 사업을 위한 사전업무착수계약(Early Works Agreement, 이하 EWA)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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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정보에 따르면, 건설경기 부진에도 올해 상반기 10대 건설사들이 도시정비사업에서 선전하며 이미 작년 연간 수주액에 육박하는 수주액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작성일 : 2025. 07.01

나비건설지수  (07/01 ~ 07/07) 7월 첫째주

중소기업중앙회는 2025년 7월 기업 경기 전망을 전월 대비 긍정적으로 보며 건설업 중심 상승으로 예측 발표 하였습니다.

예측이지만 반갑습니다. 

나비지수는 544.87로 마감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책사'로 불리는 이상경 신임 국토교통부 1차관이 30일 취임하면서 공공성에 기반을 둔 주택 공급 확대와 부동산 시장 안정 조치를 강조했습니다.​ 이 차관은 30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청년과 신혼부부 등 무주택자들을 위해 부담 가능한 주택의 공급, 주거복지 차원의 공공임대주택 공급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에 운영되는 레미콘 공장이 두 곳으로 줄어든 가운데 앞으로 레미콘 수요는 급증할 전망이어서 관련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은 30일 공개한 '도심지 레미콘 납품 여건 실태와 취약성 진단' 보고서에서 서울의 레미콘 수요는 급증하지만 레미콘 생산량은 축소되면서 납품 공백이 현실화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수도권 주택 구입용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6억원으로 묶는 등 강력한 대출 규제가 시행된 지 사흘째인 30일 은행 창구는 예상외로 큰 혼란 없이 한산한 분위기입니다. 이미 상당수 대출자가 7월 3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실행을 앞두고 대출 계획을 짜놓고 실행한 데다, 이번 대출 규제로 일단 '포모(FOMO·소외 공포)' 수준의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 광풍도 일단 잦아드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주택업체의 7월 분양 물량이 전월보다 1천500가구 가까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7월 주택 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2개사가 사업장 12곳에서 총 5천993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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