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건설

삼베보다 질긴 껍질을 벗기면 



작고 단단한 수많은 알맹이들이 만져집니다. 

잇몸에 튼튼히 박힌 이(齒)처럼 야무진 그것들...

 

삶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한 치열함이 거기 있습니다

.  
한여름 뙤약볕에 울컥울컥 돋는 설움, 앙다물고 견뎌낸

흔적이 고스란히 놓여 있습니다. 

옥수수가 익어가는 계절,

이토록 찰진 시간들이 와르르 열렸습니다.

 

 

 

 

 

아름다운 사람은 어려운 난관에 봉착해도 무단한 노력을 하여 돌파구를 찾습니다.

 

에이브러햄 링컨(Abraham Lincoln)은 나는 현재 가장 비참한 사람이다

 

만일 내가 느끼는 것이 온 세상의 사람들에게 나누어질 수 있다면

이 지구상에는 기쁜 얼굴이란 단 하나도 없을 것이다 내가 좋아질 것인지는 알 수 없다

그렇지 않을 것이라는 불길한 예감이 든다


이대로 남아 있는 것은 불가능하다. 죽거나,

아니면 내게 벌어지고 있는 일이 좋아지거나 해야 한다"


“나는 천천히 걸어가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뒤로는 가지 않습니다” 라 했습니다.

 

링컨은 초등학교 출신으로서 자신이 이루고자 함에 최선을 다하면서 실패에 굴욕하지

않았으며 자신 내부의 심한 고통과 우울증을 탈피하려 노력하여 대업을 이루었습니다.

결국 60살에 이르러 대통령 당선이 되었는데

 

링컨은 사랑하는사람을 비롯하여 자신 주위 사람들이 죽어감에 있어 상당한 외로움을

겪어가면서도 결국 좌절하지 않았습니다.

 

"실패와 좌절을 성공으로 이끌어내는 사람만이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나비 고객님들.. 주말 행복 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