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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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울주군은 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소규모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시설물 관리에 취약한 소규모 공동주택의 전반적인 상태를 점검하고,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한 결과보고서를 주민들에게 배부해 주민 스스로 공동주택을 관리하도록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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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오는 2033년까지 신안군 해역 일대에 '원전 2기 이상' 규모(3.2GW·기가와트)의 국내 최대 해상풍력 10개 단지를 조성합니다. 앞서 전라북도가 지난 2월 전북 부안군과 고창군 일대에 원전 1기 규모(1.4GW)의 해상풍력 단지를 짓는다고 밝혔는데, 신안 해상풍력 단지는 이보다 1.8GW 이상 용량이 큽니다. 산자부는 22일 신재생에너지정책심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전남 신안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로 지정·공고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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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영천 문외지구 센트럴타운 공공분양 아파트 잔여 세대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입주 신청 기간은 다음 달 12∼14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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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2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과 '광교테크노밸리 바이오 부지 혁신거점 활성화 및 바이오산업 특화를 위한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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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 이음시티 도시개발사업이 공영개발 방식으로 추진되는 것에 반발한 토지주들이 민간 주도의 사업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은 김포시를 상대로 행정 심판을 제기해 이겼습니다. 22일 김포도시관리공사 등에 따르면 나진감정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위원회가 김포시장을 상대로 제기한 '도시개발구역 지정 등 주민 제안 수용 불가 처분 취소' 청구가 전날 경기도 행정심판위원회에서 인용됐습니다.